[DJI] 오즈모 모바일 4 SE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짐벌 구매 후기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이 대세인 시대에

저도 조금씩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올려보다 보니

원하는것을 촬영할때

제 맘에 들게 촬영하고 싶은데

카메라를 고정하여 촬영하는것은 상관없지만.

 

제가 움직이며 고정된 물체를 촬영하는것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서도

마음에 꼭 들지않더라구요.

 

그런데 몇번 촬영하다보니

그 문제는 바로

 

흔들림!

 

진짜 별것 아닌것같이

손떨리는 같은 미세한 움직임도

거슬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흔들림 없는 영상촬영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고

고민끝에

짐벌을 구매했어요.

 

이걸 구매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검색결과, 후기등의 데이터가

가장 많았고

 

드론 교육중에 봤던 대부분의 드론이

짐벌의 제조사 DJI에서 나온 제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드론 특성상 미세한 떨림, 바람에의한 흔들림

등의 촬영시 악조건이 많은데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짐벌들을 제작하는

노하우가 녹아있을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상세페이지나 다른곳도 정보가 많기에

실제 사용하는 관점에서리뷰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가장 최근에 오즈모 모바일 5와 함께 출시한

모바일 4 SE라는 모델인데요

가격이 저렴해진 대신에

DJI OM4 SE 오즈모 스마트폰 짐벌

기존 모바일 4 제품에 탑재되어있던

마그네틱 홀더링만 빠진 동일 구성이기에

돈 2-3만원 차이에 굳이 이게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구성이 단순하게 되어있지만, 각종 정보를 QR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더 자세하게 볼수 있습니다.

 

모바일 5가 신제품이지만

DJI 오즈모 모바일 OM5

굳이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위 링크의 사진처럼 셀카봉마냥 늘어나는 부분이

아무래도 내구성에 악영향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늘려가면서 셀카기능이 필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저렴해진 모바일 4와 비교해서 기능상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삼각대처럼 스탠딩 촬영시 모바일 4는 어느정도 아래로 향하여 촬영이 가능한데

모바일 5는 바닥으로 향하게 촬영이 어렵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책상 위 사물을 촬영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을것 같아 모바일 4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두달정도 고민했는데 뿌듯하네요! 영상 촬영본도 나중에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구매후기를 마치며, 영상도 다음엔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영상촬영이 필수인 시대, 스마트폰 카메라는 갈수록 발전하여

짐벌 기능을 가진 모델도 나오지만.

 

일상적인 촬영에서 좀더

높은 퀄리티의 무언가를 얻고싶다면

 

스마트폰과 간단하게 조합하여 사용할수 있는 짐벌

한번쯤은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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